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메스 로드리게스/클럽 경력 (문단 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2017-18시즌|2017-18 시즌]] ==== 프리시즌 텔레콤컵 결승전인 [[SV 베르더 브레멘]]전에 데뷔해 현재까지 4경기를 선발로 뛰고 있는데, 상황이 아주 좋지만은 못하다. '''경기력 자체는 좋은데 골 찬스만큼은 수없이 날려먹는 모습이다.''' 특히 [[프랑크 리베리]]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이 하메스의 데뷔골을 돕기 위해 자신이 차도 되는 걸 떠먹여주려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고 있는데, 정말이지 하메스는 수비 가담도 출중하고 패스 능력도 바이에른에 잘 녹아들고 있는 모습이지만 골 찬스 앞에서는 작아지고 있다. 자신이 주전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골 찬스에서 결정력이 살아나는 게 일단은 급선무로 보인다.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2017년 7월 25일 열린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토마스 뮐러]]의 첫 번째 골에서 첼시 수비수들의 주의를 분산시켜 크로스를 연결받은 뮐러가 골을 넣기 쉽게 도와주었다. 하지만 본인의 골은 결국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가 종료되었다. 다만 마지막 프리시즌 대회인 아우디컵 리버풀전에서 근육 부상을 당해버렸다. 4~6주 결장이 예상되어 하메스로서는 다소 우울한 출발을 하게 되었다. 다시 돌아온 안데를레흐트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에서는 85분을 뛰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적인 역할까지 톡톡히 치러내며 정말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특히 [[아르연 로번]]에게 두 차례나 골과 다름없는 킬 패스를 떠먹여줬으나 이날 컨디션이 별로였던 로번은 평소답지 못한 터치로 한 번을 날려먹고, 한 번은 골키퍼의 세이브에 막혔다. 2017년 9월 20일 (한국시간 기준) 살케 04와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처음으로 리그에서 선발로 나왔다. 풀타임으로 우측 윙어로 출전하여 29분에 [[코랑탱 톨리소|톨리소]]의 패스를 받아 드디어 골을 넣고 75분에 [[아르투로 비달]]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https://www.whoscored.com/Matches/1201876/Live/Germany-Bundesliga-2017-2018-Schalke-04-Bayern-Munich|WhoScored]]에서 평점 9.3점으로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10월 22일(한국시간 기준)에 펼쳐진 함부르크 SV와의 분데스리가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45분 만에 뮐러와 교체되는 굴욕을 당했다. 10월 28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10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빅매치에서는 로벤의 땅볼 크로스를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가져가며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고, 이후에도 부지런히 움직이며 이 경기 후 MOM에 선정되었다. 11월 5일 전반기 1위를 결정지을 수 있는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11라운드 빅매치에서 티아고 알칸타라의 크로스를 절묘한 가슴트래핑으로 받고 로벤에게 패스, 로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알라바의 크로스에 이은 레반도프스키가 터치한 공에 기어이 발을 갖다대 골문에 집어넣었지만 이미 라인을 넘어 그의 득점으로 인정되진 않았다. 골 직후 아쉽다는 듯 웃으며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 포인트. 11월 18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선발 출장해 '''118 볼터치, 100개의 패스성공, 5 키패스, 7 크로스, 4 드리블 성공''' 각 부문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하인케스 부임 이후 바이에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폼도 점점 오르고 있어 티아고, 뮐러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다. 12월 5일 [[파리 생제르망]]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코랑탱 톨리소]]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할 때 환상적인 궤적의 크로스로 톨리소의 헤더 골을 떠먹여주었다. 12월 16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종료직전 추가 시간에서 완벽한 1-1 찬스를 말아먹었는데 이게 나비효과가 되어 나온 마지막 슈투트가르트의 공격 찬스에서 쥘레가 클리어 미스로 상대 선수의 무릎을 걷어차며 PK를 내줘 공동 역적이 될 뻔했다. 다행히도 울라이히가 친정팀에 비수를 꽂으며 그들을 구원하였다. [[DFB-포칼]] 16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뛰어난 중원 운영을 보여주었고, [[제롬 보아텡]]의 첫 골을 환상적인 궤적의 크로스로 1차로 쥘레의 머리로 배달하며 간접도움을 올렸다. 팀도 2:1로 승리했다. 17/18 전반기 기준 하인케스 체제에서 극적인 대반전에 성공하며 완전히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하인케스가 부임 후 치른 16경기 중에 무려 11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3경기는 교체로 투입되면서 8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과 부상으로 빠진 포칼 라이프치히전 단 두 경기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하인케스 부임 이후 하메스보다 경기 출전이 많은 바이언 선수는 공인 노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와 [[요수아 키미히|키미히]] 단 두 명뿐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시즌 초만 해도 2선 자원으로 분류되었던 하메스였으나 선발 11경기 중 8경기를 중원으로[* 나머지 3경기는 각각 측면 윙어로 두 번(라이프치히전, 묀헨 글라드바흐전), '''원톱'''으로 한 번(셀틱전) 출전했다. 다만 이 세 경기 모두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한 임시방편의 성격이 강했다. [[프랑크 리베리|리베리]], [[후안 베르나트|베르나트]], [[킹슬리 코망|코망]], [[토마스 뮐러|뮐러]] 같은 2선 자원들이 줄부상으로 드러누웠었기 때문이다.] 출전하면서 완전히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하였다. 경기력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도 아직 언어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리그[* 감독인 하인케스가 스페인어에 능숙하다는 점이 빠른 적응에 크게 기여하기는 했다. 실제로도 하인케스가 스페인어로 직접 하메스에게 지시를 내리는 장면이 많이 포착되었고 하메스 역시 자기에게 그런 식으로 도움을 주는 하인케스에 대해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http://www.espn.co.uk/football/bayern-munich/story/3308154/james-rodriguez-will-become-more-and-more-important-to-bayern-heynckes|출처]] 본인도 매일 최소 1시간 이상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그러나 감독의 도움이 있다고 해도 경기 도중에 의견 교환에 있어 언어의 제약이 있다는 점은 분명히 적응을 어렵게 하는 점이 될 수 있으며 분데스리가는 라리가와는 기후, 경기스타일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예상보다 빠르게 적응한 것도 사실이다.] 에서 보내는 첫 시즌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팀 전술을 완벽히 이해하고 거의 매 경기 가장 많은 볼터치와 패스를 기록하면서 바이언 중원의 핵을 담당하는 중이다. 살벌할 수준의 킥력 또한 여전해서 우측 코너킥과 직접 프리킥[* 우측 코너킥은 [[요수아 키미히|키미히]]나 [[아르연 로번|로벤]] 전담이고 직접 프리킥은 각도에 따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비]]나 [[데이비드 알라바|알라바]]와 나눠서 찬다.]을 제외한 모든 세트피스를 전담하면서 그동안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던 제공권도 상당히 위협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다만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과부하가 걸리는 모습이 역력했는데 하메스의 짐을 덜어줄 수 있는 티아고가 복귀하게 된다면 더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받는 중이다. 휴식기 이후 분데스리가 첫 경기인 18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는 깔끔한 롱 패스로 리베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환상적인 직접 프리킥으로 쐐기골을 뽑아냈다. 평점을 양 팀 유일하게 1점을 받으며 MOM에 선정되었다.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코너킥으로 레반도프스키의 역전골을 도왔고 감각적인 로빙 패스로 뮐러의 쐐기골도 어시스트하면서 2어시로 팀의 4:2 승리에 일조했다.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마인츠전에서는 톨리소의 패스를 받아 가슴 트래핑 후 발리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을 세웠고 MVP까지 선정되었다. 이처럼 하메스가 워낙 잘하다 보니 2년 임대를 보내놨던 레알 마드리드가 부진에 허덕이면서 이제서야 조기 복귀를 희망한다고 바이에른에 요청했으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43&aid=0000079041|당연히 바이에른은 제안을 거절]]했으며 임대 기간 동안 더 지켜본 후 완전 이적 옵션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메스 역시 1월 초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레알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해놓은 상태이다. 하인케스 감독 본인이 인터뷰에서 "하메스는 신이 보낸 선물이다"라고 극찬하고 있는 판에 조기 복귀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완전 영입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한 마르카 언론에 과장된 부분이 있다. 단장 하산 살리하미지치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기사를 쓴 것으로 보이는데 하메스가 잘하고 있고 독일어도 배우며 매우 칭찬을 한 부분에서 과장해서 쓴 것으로 보인다. 그는 완전 영입할 시간은 남아 있으며 차분한 상태라며 완전 영입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바이에른도 예전부터 완전 영입 결정권은 우리에게 있으며 시간도 많이 남아 서두르지 않겠다고 계속 말해왔었다. 또 하메스가 살아난 것은 하인케스의 공이 큰데 하인케스 감독은 사실상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크다. 다음 시즌 차기 감독에 따라 하메스의 활약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듯하다. [[http://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4205|#]] 한편,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부상 복귀 이후 출전한 리그 28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리미터를 풀고 날아다니며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1골 2도움으로 팀의 6;0 승리에 일조했다. 하메스 본인은 주중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앞두고 체력 안배를 위해 다소 일찍 티아고와 교체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챔피언스 리그 8강 세비야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다만 비달이 부상으로 조기 교체아웃되며 하메스가 대신 투입됐는데, 바이에른 공격에 활로를 불어넣으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헤수스 나바스의 자책골로 이어지는 상황에 큰 역할을 한 게 바로 리베리와 하메스였다. 하메스가 리베리에게 결정적인 스루 패스를 내주었고, 이를 보고 침투한 리베리가 날린 슛이 나바스의 다리를 맞고 굴절돼 자책골로 이어졌다. 4월 7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1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하였다. 또한 이 경기에서 4:1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챔스 준결승 상대가 [[레알 마드리드]]로 정해지면서 하메스 입장에서는 복수할 기회가 생겼다. 2018년 4월 26일, 대망의 친정팀이었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팀내에서 [[조슈아 키미히]], [[프랑크 리베리]]와 함께 가장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공격의 전개를 이끌었지만 후반전에 나온 하피냐의 치명적인 실수로 팀은 홈에서 2:1로 패배했다. [[파일:rB8CLFAYcfgAAYLYn_i4ok001.jpg]] 5월 1일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경기 내내 정확도 높은 패스와 간간히 나오는 킬 패스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62분 경에 동점골을 기록하여 분위기를 끌고왔다. 울라이히의 어이없는 미스로 절망적이었던 분위기에서 한줄기 희망이 될 소중한 득점이었다. 한편 경기전 인터뷰에서 말했던 대로 골을 넣고도 세리머니를 하지 않으며 친정팀에 대한 예의를 표해서 레알 팬에게도 칭찬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경기 막판 [[하비 마르티네스]]와 교체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 교체에 이해를 못 하였으나 챔스경기후 다음경기인 쾰른과의 리그 경기 전 하인케스의 컨퍼런스에 따르면 하메스가 지쳐서 거의 뛸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어쩔수 없는 교체였던 것이다.] 결국 팀 내 공격진들의 부진과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 경기 후 스벤 울라이히가 인스타에 올린 사과문에 격려의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로 인해 끝내 뒤집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1, 2차전 통틀어 자신을 버린 레알에게 보란 듯이 정말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양 팀 중원에서 가장 돋보였던 하메스였다. 그렇기에 더욱 아쉬운 패배가 될 듯하다. 5월 4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쾰른전에서 뮐러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하였고, 이는 시즌 8호골(리그 7호)이다. 그러나 포칼 결승전에서는 아쉬운 볼 처리로 2실점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팀 패배에 일조했다. 다만 실점 장면을 제외하면 프랑크푸르트의 압박에 정신 못차리고 밀리던 바이언 선수단 중 키미히와 함께 유이하게 이름값을 했다고 볼 수 있는 선수였기에 크게 비판받지는 않았다. 시즌 종료 후 키커에서 독자를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17/18 시즌 분데스리가 최고의 미드필더로 선정되었다. 2위는 [[토마스 뮐러|뮐러]]. 키커 평점도 2.86을 받아 미드필더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정리하자면 시즌 초반에 정확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하면서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인케스 부임 이후 빠르게 녹아들면서 14/15 시즌 못지 않은 커리어 하이급의 모습을 되찾았다. 사실 경기력보다도 더 놀라웠던 사실은 기존에 기본적으로 2선으로 취급받았던 하메스가 이번 시즌 하인케스 체제에서는 하프라인 근처에 머무르는 볼란치 역할도 준수하게 수행해냈다는 것이다. 과거에도 메짤라 자리에서 뛴 적은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2-3선 사이의 위치였지 완전히 3선으로 내려온 적은 클럽, 국가대표 커리어를 모두 포함해도 처음이다. 물론 수비적인 안정감이 부족했고 티아고에 비하면 전환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첫 시도였던 만큼 기대 이상의 성과였음은 분명하다. 게다가 본업인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맡게 되었을 때의 파괴력도 여전했다. 후반기에 공격진이 단체로 부진에 빠지면서 키패스를 먹여줘도 뱉어냈기에 스탯은 생각보다 나오지 않았으나 박스 근처에서 하메스가 볼을 잡을 때마다 기대하게 될 정도로 다양한 기회창출 능력을 선보였다. 바이언 이적 당시에만 해도 전술적인 맞춤이 필요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하메스지만 이번 시즌을 통해 좀 더 육각형에 가깝게 성장했다고 볼 수 있겠다. 후임 감독인 니코 코바치가 프랑크푸르트에서도 파비안을 굉장히 잘 써먹었던 점을 고려히면 코바치 체제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17/18 시즌: 39경기(선발 30경기) 8골 14도움''' 분데스리가: 23경기(19) 7골 11도움 챔피언스 리그: 12경기(8) 1골 2도움 DFB-POKAL컵: 4경기(3) 1도움 DFL-슈퍼컵: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